日本を非難したという北朝鮮の労働新聞の記事を「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の論評」と報じるのはどうなのかね

NHKの以下の記事。

北朝鮮 米に拉致問題取り上げ求めた日本を非難

2019年3月8日 17時50分
北朝鮮は、先月の2回目の米朝首脳会談に際して、安倍総理大臣がアメリカ側に拉致問題を取り上げるよう要請したとして名指しで非難したうえで、「日本が過去の罪悪について賠償しないかぎり、われわれとつきあう夢を見るべきではない」として、改めて過去の清算を求めました。
朝鮮労働党の機関紙「労働新聞」は8日付けの紙面で、先月、ベトナムの首都ハノイで行われた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の論評を掲載しました。
この中で、安倍総理大臣と河野外務大臣について、「アメリカ側にかわるがわる電話をかけて、首脳会談で拉致問題を解決する意思を伝えてほしいと要請した。日本は自分たちに有利な方向にアメリカを動かそうとして、ロビー活動に人的物的資源を総動員した」として、安倍総理大臣を名指しで非難しました。
そのうえで、「私たちが相手にするにはいままで日本が犯した罪はあまりにも大きい。日本が過去の罪悪について賠償しないかぎり、われわれとつきあう夢を見るべきではない」として、改めて過去の清算を求めました。
一方、首脳会談が物別れに終わり合意文書が交わされ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内外からアメリカの責任だとする主張が一様に上がっている」として、制裁解除に応じないアメリカへの不満もにじませました。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308/k10011840691000.html

このNHK記事を読むと、北朝鮮の労働新聞がまるで米朝首脳会談拉致問題が取り上げられたことに対する不満として日本非難をしているように読めます。おそらく読者にそう印象付けようとしているのは確かでしょう(ブコメの反応とか見てもそのように受け取っている人が多いようです)。

で、実際の労働新聞の記事はこれ。
고약한 섬나라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訳:厄介な島国の国民は天罰を免れないだろう)

記事タイトルからも明らかなように、日本を非難する論評で、別に「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の論評」ではないですね。

記事の論調は、北朝鮮メディアらしく指導者を賛美し敵対勢力をなじる要するに産経新聞みたいなプロパガンダで、なるほど安倍政権下の日本メディアのゴールはこれかと思わされるものですが、それはそれとして、別に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トランプ大統領拉致問題を取り上げたなどとは書かれていません。
日本に対する非難の内容も、米朝首脳会談の議題に関するものではなく、昨年来の米朝交渉に対する安倍政権による妨害全般に関する非難になっています。

例えばこんな感じ。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성과를 거두자 한방망이 얻어맞은듯 정신없이 돌아치며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대조선제재를 해제하면 안된다고 새된 소리를 질러댄 아베이다.
이번에도 엉망이 된 제 집안의 골치거리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혹시 미국이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문제에만 집중하고 중거리나 단거리미싸일문제는 소홀히 하지나 않겠는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수도 있지 않겠는지 온갖 상상을 다해보며 악몽이 현실로 될가봐 전전긍긍해왔다.
특히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국제적인 제재완화분위기가 조성되자 속을 바재이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놀아댄 모양은 실로 눈꼴사나운것이였다.
아베패들은 정부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일본은 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에 합의한다고 해도 대조선지원이나 경제협력에 참가할수 없다느니, 국제기구들에 일본이 낸 기부금을 대조선지원에 리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며 돈벌레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국상전에게 겨끔내기로 전화를 걸어 《랍치문제》해결에 적극 협력해달라, 2차회담에서 저들의 《랍치문제》해결의사를 북조선에 전달해달라고 구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는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하노이에 외무성 국장 가나스기를 급파하여 미국관계자들에게 회담과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달라, 《랍치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간청하는 꼴불견을 연출하였다.
이번에 일본이 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로비》공작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였다니 이렇게 지독스러운 족속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지금 각국의 예리한 정치분석가들이 이번 제2차 조미수뇌회담결과의 뒤전에 일본의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무엇때문에 불청객인 일본이 조미사이에 끼여들어 훼방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가.

http://www.rodong.rep.kp/ko/index.php?strPageID=SF01_02_01&newsID=2019-03-08-0048

ここには「安倍首相と河野外相がアメリカ側にかわるがわる電話をかけて“拉致問題”(《랍치문제》)解決に積極的に協力してほしい、首脳会談で日本側の“拉致問題”解決の意思を北朝鮮に伝えてほしいと物乞い(구걸)した」とか、「ハノイに金杉局長を派遣して米政府関係者に会談に関する情報を教えてほしい、“拉致問題”解決に関心を傾けてほしいと繰り返し懇請(간청)した」とか(ハノイ会談を妨害する)「日本は自分たちに有利な方向にアメリカを動かそうとして、ロビー活動に人的物的資源を総動員した」とか、確かにNHK記事にあるような内容が記載されてはいます。
ですが、トランプ大統領米朝首脳会談拉致問題を取り上げたとは書かれていませんので、実際のところどうなのかは、この労働新聞記事からはわかりません。

トランプ大統領米朝首脳会談拉致問題を取り上げたというのは、米朝首脳会談直後の日米電話会談でアメリカ側から聞いたという日本側の説明が根拠と言えます。
日米電話会談(2019/2/28 19:30-19:40)

とは言え、米朝会談直後のトランプ大統領の記者会見では特に拉致問題に関する言及がありません。
トランプ大統領会見

他に米政府当局者から“ハノイ拉致問題に言及した”という発言があったのか調べきれていませんが、知っている範囲では、日本政府や日本政府関係者による発言以外は知りません。今回の北朝鮮の労働新聞でも特にトランプ大統領米朝首脳会談拉致問題を取り上げたとは言ってませんので、その辺の真偽は今のところ不明かなと考えています。


「制裁解除に応じないアメリカへの不満もにじませました」?

NHKが「首脳会談が物別れに終わり合意文書が交わされ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内外からアメリカの責任だとする主張が一様に上がっている」として、制裁解除に応じないアメリカへの不満もにじませました」と評している部分ですが、労働新聞記事の該当部分は冒頭の一節でこんな感じです。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있다.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회담이 뜻밖에도 합의문이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있다.

http://www.rodong.rep.kp/ko/index.php?strPageID=SF01_02_01&newsID=2019-03-08-0048

内容としては、“世界は朝鮮半島の平和が順調に推移し米朝関係が早く改善することを願っている。今回のハノイ会談が合意なく終わったことの責任は米国にあると内外は一様に主張し物足りなさと残念さを感じている。しかし、唯一日本だけは、朗報であるかのように驚喜している。”といったものです。
普通に読めば、(事実かどうかはともかく)“世界中が米朝会談の成功を願っていたのに、日本だけは失敗を喜んでいる”といった日本非難の文脈でしかありません。「内外からアメリカの責任だとする主張が一様に上がっている」の部分だけを指して、「制裁解除に応じないアメリカへの不満もにじませました」というのは、そりゃ言えないこともありませんが、かなりこじつけてる感も否めません。
例えば、トランプ大統領らも合意できなかったのは北朝鮮のせいだという趣旨の会見をしてますけど、それを“北朝鮮への不満をにじませた”とは報じませんよね。

それは言われても仕方なかろうという部分。

労働新聞記事の最後の部分。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베패당은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나서서 다리를 놓아야 할 때라며 철면피하게도 평양문을 두드리고있다.
보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그 얄미운 낯짝을 감히 어디에 들이밀겠다는것인가.
우리의 시야에 그 역스러운 상통이 그림자도 비끼게 하지 말라.
우리와 상대하기에는 지금껏 지은 죄가 너무도 크거니와 미국의 갓끈에 불과한 난쟁이들을 상대해서 털끝만큼도 걷어쥘것이 없다.
일본은 간특한 속통에 가득차있는 먹물을 깨끗이 토해내지 않는 한, 과거죄악을 충분히 배상하고 군사대국화의 날개를 접지 않는 한 우리와 상종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언제까지라도 모기장밖에 나앉아 력사에서 사라지는 순간을 기다리는것, 이것이 버림받은 일본의 운명이다.

http://www.rodong.rep.kp/ko/index.php?strPageID=SF01_02_01&newsID=2019-03-08-0048

NHKはこの部分を「「私たちが相手にするにはいままで日本が犯した罪はあまりにも大きい。日本が過去の罪悪について賠償しないかぎり、われわれとつきあう夢を見るべきではない」として、改めて過去の清算を求めました」と解説していますが、上記を見る限り、「過去の清算」が主題とも思えません。
「일본은 간특한 속통에 가득차있는 먹물을 깨끗이 토해내지 않는 한」というのは慣用句なのかわかりませんが、“墨を吐かない限り”と言っていますから、邪な考えを棄てろという感じの意味でしょうかね。そういった話と「過去の清算」と「군사대국화의 날개를 접지 않는」という軍事大国化の野望を棄てろ、という話があり、それが無ければ、共存する夢を持つな、という内容です。
“いつまでも蚊帳の外で座ったまま、歴史の舞台から消える時を待つだけというのが、孤立した日本の運命だ”というのがこの文の主旨です。
「改めて過去の清算を求めました」というNHKの解説は、そりゃ全く間違いとまでは言えないでしょうけど、普通に米朝交渉に対する日本の態度を非難する論説と解する方が自然ではないですかね。
実際、対米交渉を積極的に進めてきた北朝鮮としては、ことあるごとに妨害し交渉決裂を煽ってきた日本に対してこのような論調になるのはむしろ当然でしょうしね。

それにしても仮にもメディアを名乗るのであれば、現在の北朝鮮の論調が小泉首相が訪朝した2002年9月以前の論調と比べてどうなのかの分析くらいしてくれませんかねぇ。個人のレベルでそこまで調べるのはちょっと難なので商売で組織的にやっているメディアがそういうことやってくれないと困るんですが。








고약한 섬나라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있다.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회담이 뜻밖에도 합의문이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있다.
지각있는 국제사회는 《지구상의 200여개 나라의 수반들가운데서 〈환호〉한 사람은 아베뿐》이라고 하면서 속통머리 고약한 이 정치난쟁이에게 저주를 퍼붓고있다.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성과를 거두자 한방망이 얻어맞은듯 정신없이 돌아치며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대조선제재를 해제하면 안된다고 새된 소리를 질러댄 아베이다.
이번에도 엉망이 된 제 집안의 골치거리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혹시 미국이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문제에만 집중하고 중거리나 단거리미싸일문제는 소홀히 하지나 않겠는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수도 있지 않겠는지 온갖 상상을 다해보며 악몽이 현실로 될가봐 전전긍긍해왔다.
특히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국제적인 제재완화분위기가 조성되자 속을 바재이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놀아댄 모양은 실로 눈꼴사나운것이였다.
아베패들은 정부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일본은 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에 합의한다고 해도 대조선지원이나 경제협력에 참가할수 없다느니, 국제기구들에 일본이 낸 기부금을 대조선지원에 리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며 돈벌레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국상전에게 겨끔내기로 전화를 걸어 《랍치문제》해결에 적극 협력해달라, 2차회담에서 저들의 《랍치문제》해결의사를 북조선에 전달해달라고 구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는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하노이에 외무성 국장 가나스기를 급파하여 미국관계자들에게 회담과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달라, 《랍치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간청하는 꼴불견을 연출하였다.
이번에 일본이 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로비》공작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였다니 이렇게 지독스러운 족속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지금 각국의 예리한 정치분석가들이 이번 제2차 조미수뇌회담결과의 뒤전에 일본의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무엇때문에 불청객인 일본이 조미사이에 끼여들어 훼방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론하는 마당에 끼우지 못하고 개밥의 도토리처럼 밀려나있는 가련한 처지를 모면해보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은 세상의 축에 들지 못하고 비루먹은 강아지처럼 이리 채우고 저리 채우며 비실거리는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더욱 두드러지게 부각시켜주는 《괴로운 사변》으로 될뿐이다.
이로부터 협상탁자체가 마련되지 못하게 해보려고 미국상전의 귀가 따갑도록 《북비핵화의혹설》과 《회담무용론》을 맹꽁징꽁 불어넣으며 별의별 촉새질을 다했건만 이것은 사마귀가 수레를 막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부질없는짓이였다.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기정사실화되자 이번에는 하노이의 협상탁에 《랍치문제》라는 저들의 더러운 흉심보따리까지 올려놓아보려고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혐오스럽게 놀아댔다.
실로 밉살스럽기 짝이 없고 귀뺨을 후려갈기고싶은 놈팽이들이 아닐수 없다.
예로부터 나쁜 사람만큼 외로운 인간은 없다고 했다.
천하에 못돼먹은 일본반동들을 세상이 쓴외보듯 하는것은 필연적귀결이다.
제 뼈심으로 살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등을 쳐서 간을 빼먹는것이 체질화된데로부터 남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고 옆집 불난데서 제 바지를 말리우며 살아가겠다는 왜나라족속들을 누가 좋다고 하며 이웃으로 삼겠다 하겠는가.
주변에 불쾌감과 해악만 끼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영원히 이웃이 없는 세상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라고 대륙에서 뚝 떼여내여 태평양에 줴뿌려놓은 조물주가 현명하다고 세인이 입모아 말하는것이 참으로 일리가 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베패당은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나서서 다리를 놓아야 할 때라며 철면피하게도 평양문을 두드리고있다.
보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그 얄미운 낯짝을 감히 어디에 들이밀겠다는것인가.
우리의 시야에 그 역스러운 상통이 그림자도 비끼게 하지 말라.
우리와 상대하기에는 지금껏 지은 죄가 너무도 크거니와 미국의 갓끈에 불과한 난쟁이들을 상대해서 털끝만큼도 걷어쥘것이 없다.
일본은 간특한 속통에 가득차있는 먹물을 깨끗이 토해내지 않는 한, 과거죄악을 충분히 배상하고 군사대국화의 날개를 접지 않는 한 우리와 상종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언제까지라도 모기장밖에 나앉아 력사에서 사라지는 순간을 기다리는것, 이것이 버림받은 일본의 운명이다.
조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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