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アリランTVによる従軍慰安婦に関する特集

韓国アリランTV(ARIRANG TV)が北朝鮮に住む元日本軍従軍慰安婦に関する特集(The Waning Light: "Comfort Women" 꺼져가는 불꽃 : 한반도 북녘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を放送し、YouTubeの公式サイトで公開しています。
まだしっかり視聴していませんので紹介のみです。

音声は基本英語で、英語以外の音声については英語字幕がついています。
www.youtube.com

The Waning Light: "Comfort Women" 꺼져가는 불꽃 : 한반도 북녘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

Arirang TV's exclusive, documentary special, The Waning Light: "Comfort Women" in the Northern Half sets out for a rare coverage of North Korean victims of "comfort women" or young women forced into sex slavery by the Japanese Imperial Army leading up to and during World War II.
In this sequel to 2013 documentary, "Comfort Women" One Last Cry, Connyoung Jennifer Moon and her team meet with those who have closely investigated the now-deceased North Korean victims and travel along the North Korea-China, North Korea-Russia border region to capture what's left of wartime military brothels.
From never-before-seen footage of the "comfort station" site in North Korea to on-the-record testimonies of North Korean victims of Japan's systematic torture and sexual enslavement, Arirang TV's The Waning Light: "Comfort Women" in the Northern Half, aims to shed light on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young women who may otherwise lose their place in history.

2019년 신년특집 르포다큐멘터리 The Waning Light: "Comfort Women" in the Northern Half는 북한 내 위안부 피해자 실상과 북중, 북러 국경 지역에 있던 위안소들을 추적 취재한다.

北 대문연 고위관계자 "북한 위안부 피해자, 함경도에 생존" 확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태를 사진으로 담아온 안세홍 사진작가가 전해 온 북한 내 위안부 피해자 상황을 확인해 본다.

북한 내 위안소 영상 최초 공개.
지난 15년 간 다섯 차례 방북하며 북한 내 위안부 피해자와 위안소 실태를 조사해 온 재일동포 2.5세 김영 작가 3개월 밀착 취재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tjdB8KuEg

追加(2019/01/31)

番組放送前の東亜日報記事。

北 위안부 피해자 실상·한반도 유일 일본군 위안소 방송서 첫 공개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1-23 17:22수정 2019-01-23 18:17
북한에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과 한반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소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23일 아리랑TV는 신년특집 르포다큐멘터리 ‘꺼져가는 불꽃: 한반도 북녘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 를 24일 오전 10시 3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 세계적으로 전시(戰時) 여성 성폭력에 대한 규탄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도 아직 조명 받지 못한 북한의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을 찾아나선다. 또 북중, 북러 국경 지역에 있던 위안소들을 추적한다.
아시아 전역에는 73년 째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애타게 기다리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있다. 그 동안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그리고 네덜란드인까지 많은 피해자들이 조명 받았지만 한반도 북쪽에 생존하는 피해자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북한에서 위안부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219명이며, 공개 증언을 한 피해자들은 52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모두 세상을 떠나고 현재는 손에 꼽을 정도의 피해자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는 2000년 1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에 북한 위안부 박영심, 김영숙 할머니 2명이 증언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북한 위안부 실태는 2006년 박영심 할머니의 사망 사실 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 대외문화협력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수 명이 함경도에 생존한다”고 이 다큐에서 밝혔다. 위안부 사진 작가 안세홍이 평양에서 전해 온 사실이다. 방송은 한국 국적 사진작가로 수년 간 방북이 거부돼오다가 2018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 방북을 허가받아 평양에 들어간 안세홍 작가가 전해온 내용을 최초로 전한다.
재일동포 2.5세 르포작가 김영 씨의 방북 영상도 공개된다. 한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위안소, 북한 함경북도 방진 은월루, 함경북도 경흥에 일본군 위안소 터, 북한 현지 93세 목격자 할머니의 증언 및 북한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123/93830854/2